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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보수 진보 테스트 교단 스펙트럼 (24.11.21)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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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평론가
댓글 0건 조회 19,614회 작성일 2024-11-18 09:35:03

본문

24.11.18

 

스펙트럼의 기준

 

이 스펙트럼은 개신교 입장에서 '성경의 권위'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보수와 진보의 기준은 많다.

전통으로 보면 가톨릭과 대한성공회가 보수고, 정치로 보면 가톨릭의 스펙트럼은 훨씬 넓어진다.

그런데 기준을 1) 성경의 권위, 2) 전통, 3) 정치로 나누면 축이 3개가 되므로, 스펙트럼을 육면체로 나타내야 한다.

표현도, 이해도 어려우므로 1차원으로 '성경의 권위' 만으로 보수와 진보를 나누었다.

 

근본주의와 자유주의

 

- 근본주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절대적이며 오류가 없다.

'오류가 있다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가?'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며, 6일 창조와 모든 기적을 믿고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은혜로만 이뤄진다고 본다.

창조 원리를 통한 도덕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자유주의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인간에게 쓰여져 오류가 있다.

'당시 기자들은 지식적 한계가 있다'

성경은 역사적, 과학적 기록이 아니며, 시대에 맞게 비유와 상징을 해석하고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자유의지로 이뤄진다고 본다.

예수의 사랑에 초점을 두어 평등과 인권을 중시하며, 다른 종교와의 교류도 필요하다고 본다.

교단들은 이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며 스펙트럼을 구성한다.

 

 

 

24.11.21

 

예수교대한감리회 와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 는 다릅니다.

 

스펙트럼 중 우측에서 3번째에 예수교대한감리회(줄여서 예감)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 '나는 신이다'에 소개되었던 JMS가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 라는 이름으로 교회에 간판을 달고

개신교 교회처럼 활동한다고 합니다.

 

제보에 의하면, 예감은 교회가 100개가 되지 않는 반면에

JMS의 예감(진리)를 사용하는 교회는 주소가 알려진 것만 100여 개,

주소가 알려지지 않은 교회는 200- 300여 개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혼동할 수도 있어 우려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예감과 예감(진리)는 다름을 아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24.11.21 발행 부터는 * 표시를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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